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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무릎 통증이 싹 사라졌어요" 밥에 이것 넣어 먹으면 관절염 사라진다

by 우수사원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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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관절염, 이 음식을 먹고 싹!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관절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관절염은 더운 여름철에 더 악화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것은 바로 에어컨 사용과 얼음물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데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다른 계절보다 얼음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우리 몸의 체온이 낮아지면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이 굳어버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관절로 가는 혈액이 제대로 순환 되지 않아 관절 주위에 있는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관절까지 뻣뻣해지게 되어 여름철에 무릎 관절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죠.

연골은 한번 닳아 없어지면 재생이 안 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평소 예방이 중요한데요.

 

관절염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무릎 주변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어떤 식품을 섭취해야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릎통증에 좋은 음식, 그것은 바로

 

호랑이 강낭콩 입니다.

호랑이 무늬처럼 얼룩이 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울타리콩이라고도 불리고 얼룩이 강낭콩, 밤콩 등의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무릎 관절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 호랑이 강낭콩에는 연골 손상을 막아주는 이소플라본 성분과 관절 염증을 억제해주는 사포닌 성분, 근육에 꼭 필요한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무릎관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아연, 관절 통증을 줄여주는 안토시아닌까지 풍부하여 콩 중에서도 최고의 무릎 관절 건강 지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호랑이 강낭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근육을 생성하고 불안한 관절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말은 즉, 근육은 불안한 관절을 잡아 주기 때문에 관절이 병들면 근육이 관절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관절이 안 좋은 분들은 근육을 더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호랑이 강낭콩에는 육류보다 풍부한 단백질,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 콩에 풍부한 이소플라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악화되기 쉬운 관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더위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고 무더위에 지친 원기를 회복시켜준다'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죠.

호랑이 강낭콩은 무릎 관절 건강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며, 혈액을 정화해주어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호랑이 강낭콩은 사포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 유방암을 예방해주고 이소플라본 성분이 여성 갱년기 극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노화방지, 심혈관 건강,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 촉진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음식이죠.

 

이런 호랑이 강낭콩은 여름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더위에 강하고 여름에 수확해야 수확량이나 품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인 것이죠.

 

그리고 호랑이 강낭콩은 다른 콩들에 비해 조직 자체가 연해서 그대로 냉동 보관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호랑이 강낭콩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호랑이콩밥'을 해 먹는 것입니다.

호랑이 강낭콩은 다른 콩과는 달리 불리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호랑이 강낭콩은 삶았을 때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밥으로 활용 시 관절 건강에 도움 주는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콩밥이라고 하여 호랑이 강낭콩만 넣는 것이 아니라 양파껍질 끓인 물과 함께 넣어주어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양파껍질에 연골을 둘러싼 활액의 구성 성분인 황과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죠.

 

그뿐만 아니라 황과 퀘르세틴 두 성분이 연골 손상을 막아주는 호랑이콩의 아연과 철분을 활성화시켜 항염증 작용을 하므로 관절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때 호랑이 강낭콩 껍질은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콩을 10분 정도 삶아서 믹서기에 곱게 갈면 이소플라본 흡수율이 올라간다고 하니 콩국수를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호랑이 강낭콩도 잘못 먹으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호랑이콩은 강낭콩류에 속하므로 독성이 있어서 나로 섭취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가 날 수 있으니 잘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속이 더부룩해 지거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권장 섭취량인 200g(종이컵 한 컵)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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