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은 위를 보호하는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 또는 만성 상태를 말합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배 많았으며, 특히 20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는데요.
현대인으로 고질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지만, 그만큼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큰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로 위염에 걸리기 좋은 습관들을 우리 현대 직장인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음을 감안해볼 때, 위염의 원인과 생활 속 치료법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염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 이영숙 몸신이 등장해 특급 식품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과연 어떤 식품이며 어떻게 섭취를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몸신 같은 경우 주로 공복 시간이 길어진 아침에 속이 쓰리고 통증이 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가 정말 중요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인터넷으로 감자를 알아보니 위가 안 좋은 분들이 많이 먹고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먹어본 결과 당장 속쓰림이 줄어든 것은 물론 위가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감자는 보통 속 쓰림과 위통을 완화해주는 효과로 ‘천연 제산제’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성분이 풍부한데요.
알칼리성 성분이 많은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하면 사과를 드는데요.
사과보다 약 2배 가까이 알칼리성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영숙 몸신의 감자를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영숙 몸신 같은 경우 감자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많이 먹어봤다고 하는데요.
튀겨 먹으면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감자를 쪄서 먹는 방법이 제일 좋았으며, 매일 아침 감자 1개와 우유를 먹는다고 합니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감자는 조리법에 따라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인 비타민 C의 손실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영숙 몸신처럼 껍질째 감자를 쪄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땅콩죽 레시피 |
건강한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하죠? 땅콩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땅콩의 불포화 지방산은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해 소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땅콩은 염증 생성 억제에 도움을 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 재료 : 밥(백미) 1공기, 볶은 땅콩 한 줌 (약 1/3공기), 물 2공기, 소금 약간
① 먼저 쌀이 아닌 밥 한 공기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잡곡밥도 좋아요)
② 그리고 밥과 같은 양의 물을 냄비에 넣어주세요.
③ 땅콩은 1/3공기 한 줌 정도와 물도 땅콩하고 동일한 양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식감을 조절하세요)
④ 곱게 간 땅콩을 냄비에 넣어주시고 기호에 맞게 소금을 첨가해주시고 팔팔 끓여주세요.
⑤ 끓기 시작하면 한 3분 정도 끓이고 15분 정도 식히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식히는 시간으로 농도를 조절하세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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