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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차게 먹는게 아니었어?"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밝힌 떠먹는 요구르트를 데워먹어야 하는 이유

by 우수사원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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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 한번 씩은 드셔보셨죠?

 

유산균이 있어 우리 몸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분명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 드실겁니다

 

하지만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에 출연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이것을 미지근하게 데워먹으라고 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 떠먹는 요구르트, 미지근하게 데워 먹어라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유익균은 대부분 중온균이라고 합니다

 

우리 체온과 비슷한 온도인 30~45도에서 주로 증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약 37도 정도로 데워서 먹으면 보다 더 유산균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 떠먹는 요구르트, 데우는 방법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1. 김이 나는 온수에 중탕한다

이때, 물은 끓이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2. 전자레인지에 약 30초간 돌린다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데우지 않고 상온에 그냥 보관해뒀다가 먹으면 안되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보관은 4도 정도의 냉장보관을 해두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상온 보관을 하게 되면 유산균의 활성도는 이미 높아지고 난 뒤라

정작 우리 몸 속에서는 활동을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빛에 노출이 되면 유산균 세포막의 산화가 되어

장내 점막에 잘 붙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빛을 차단하기 위해 주로 어두운 갈색 병에

유산균이 보관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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