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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산책시 주의하세요!" 강아지에게 해로운 성분 옮길 수 있는 봄에 조심해야할 꽃들

by 우수사원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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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산책 나가시는 집사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봄에 특별히 주위 하셔야할 나무, 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벚꽃

벚꽃의 나뭇가지와 잎에는 '청산글리코시드'라는 약한 독성이 포함되어 있어요!

산소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량 섭취할 경우 과호흡, 동공 팽창 등의 중독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철쭉, 진달래

철쭉과 진달래는 ‘그라야노톡신’이라는 독성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체중의 0.2%만 섭취해도 중독 증상을 일으켜 과도한 침 흘림, 구토로 시작해 발작, 경련, 과호흡 등을 유발합니다.

 

 

튤립

 

튤립을 포함한 수선화, 히아신스, 알로에 등 백합과 식물들은 ‘튤리팔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요.

이는 강아지가 접촉하는 것만으로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해로우며 구토, 호흡곤란, 부정맥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월의 꽃 카네이션!

 

 

5월이 되면 주고 받는 카네이션도 강아지에겐 위험한 꽃입니다.

독성은 다른 꽃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접촉 시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고섭취할 경우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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