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그냥 먹었다간 간암이 찾아옵니다..." 보이는 즉시 당장 버려야한다는 위험한 쌀

우수사원 2022. 8. 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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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이다'라고 할 만큼 쌀은 우리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식품인데요.

 

그런데 쌀 중에서도 절대 먹으면 안되는 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쌀로 밥을 해먹으면 큰 병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먹으면 식중독, 간암, 난임을 유발하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쌀을 오래 놔두면 색이 조금씩 변하는데요.

 

특히 쌀을 씻고난 뒤 물이 진한 회색이거나 검은빛이 돌면 무조건 버리셔야 합니다.

 

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오염된 쌀에는 세레우스라는 균이 들어있는데요.

 

식중독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차피 쌀은 박박 씻고 고온 압력솥에 밥을 하는데 균이 없어지지 않을까 해서 그냥 밥을 지어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쌀에 핀 곰팡이균 독은 열을 가해도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쌀에 핀 곰팡이가 생산하는 2차 독소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과 식물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독인데요.

 

이러한 곰팡이 균은 조금만 섭취해도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쌀에 핀 곰팡이균도 견과류의 곰팡이처럼 형광석 독소인 아플라 톡신으로 쌀에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제랄레논, 오크라톡신이라는 독소가 만들어지는데 특히 아플라톡신은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아플라 톡신을 섭취할 경우 간암을 유발하고 오크라 톡신은 콩팥에 심각한 손상,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 난임을 유발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색이 변색된 것 같으면 절대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유튜브 '조여사 전성시대'

쌀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되도록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습기나 냄새를 피해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밀폐용기나 페트병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밀폐용기나 페트병에 쌀을 담아 보관하실 경우 매운 홍고추, 참숯, 통마늘을 같이 넣어주시거나 에탄올을 솜에 묻혀 쌀통에 5일 동안 보관하는 것도 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쌀을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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