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많은 분들이 위암에 가깝습니다" 얼른 안고치면 위암 발병율 확 올라간다는 식습관

우수사원 2022. 8.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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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는 위 선암,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위 선암이 98%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위암은 일반적으로 위 선암을 말합니다.

 

위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 부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의 증세와 유사합니다.

 

이 때문에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 복용하며 대증 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해지는 이 위암에 많은 분들이 식습관으로 다가가고 있다는데요.

 

어떤 식습관을 고쳐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에 안좋은 식습관

1. 빠르게 섭취하기

 

식욕 억제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여 배부름을 인식하지 못해 과식하게 되고 이러한 습관이 지속적일 경우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위암 방별률이 1.19배, 비만위험도 3배, 당뇨 위험도 2배, 고지혈증 위험도 1.8배 이상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2. 말아서 먹기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위로 넘어가게 되면 위에서 소화시켜야 할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위산을 분비하게 되어 위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먹는 습관

 

화상으로 인한 상처나 만성 염증, 암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 질 수 있습니다.


 

📌 건강한 식습관

1. 오래 씹기

 

의도적으로 약 20~30회 천천히 씹어 섭취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욕 억제 효과와 먹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침샘 호르몬의 파로틴 분비가 활성화 되며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수저 내려놓는 연습

 

천천히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입에 음식물이 있지만 어떤 반찬을 먹을지 젓가락이나 수저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천히 먹기 위한 습관으로 수저를 내려놓거나 작은 수저를 이용하거나 젓가락으로만 식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식사에만 집중하기

 

TV 시청이나 통화 하면서 식사하면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고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허기짐을 느끼기 때문에 식사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드신 밥 한 끼가 지속되다 보면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좋은 식습관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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