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이유 모를 복통 겪어보셨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렇게 해야 예방됩니다

우수사원 2022. 8. 3. 17:54
반응형

별다른 증상이 없는데 '불현듯' 찾아오는 복통

일상생활에서 찾아오는 바로 이 증상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이렇게 자주 배에 통증이 찾아오는 분들은 아마도 불편함을 그대로 안고 일상생활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병원을 가도 마땅한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원인 역시도 수없이 많이 꼽을 수 있는데 대표적 원인으로는 과식, 육식, 인스턴트 등 대장을 더럽히는 음식을 자주 먹었을 때 이렇게 위장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그냥 병을 키우는 꼴이 됩니다.

우리 몸은 자가 치유 능력이 있다고들 하죠?

혈의 흐름을 바로 잡으면 전체적 생체리듬의 밸런스는 물론이거니와 자주 찾아오는 통증도 잡을 수 있답니다.

먼저 오행학적인 관점에서 우리 몸이 '왜' 아프게 되었는지살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의 인물 "하늘"군의 예시를 들어볼게요.

많은 업무로 숙면을 취하지못한 하늘 군이 있습니다.

게다가 간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는 바람에 몸이 뻐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제 밤늦게 야식을 시켜먹고 배가 더부룩하지만 점심 약속이 있어서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식당의 음식은 평소 하늘군이 좋아하던 반찬들로 가득했지만 입맛이 없어서 반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가는 길 하늘군은 더부룩함과 함께 찾아온 복부 팽만감에 버스에서 내내 안절부절 못했답니다.

 

 

그렇게 그 증상은 일주일이 지속됐지만 병원에서는 이렇다고 할 답을 찾지 못했고 병명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했어요.

다음 증상들로 봤을 때 음양오행학적으로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보이는데요.

 

첫 번째로는 바로 오행 기능 중 '수' 기능의 저하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신장 방광이 나빠지면 입맛이 없어지고 위장기능이 떨어지는 게가장 첫 번째 증상이죠.

하늘군은 입맛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과로로 숙면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과로를 하게 되면'수' 기운이 떨어집니다.

 

 

두 번째로는 다리에 쥐가 났다는 요인을 봤을 때목기운(간장 담낭)이 나빠졌다는 걸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목'의 기운이 좋지 않으면 새벽에 자다 발을 뻗으려 하다가 쥐가 나는 게 대표적 증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위장, 대장 근육 쪽으로기운 영양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아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을 줄 수 있겠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면역력, 생명력을 주관하는 '상화' 기운을 보충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 솔루션

수,목, 상화 배지압

좀 전에 설명드렸던 수기운 목기운 상화기운을 개선시켜주는 배지압

 

혈자리를 뚫어서 복부팽만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줍니다.

먼저 지압 자리 찾는 법입니다.

 

간 배꼽에서 왼쪽 1CM

신장 수기운

배꼽에서 치골 사이 균일하게 4점을 찍었을 때

첫 번째 자리

삼초 상화 기운

배꼽에서 치골 사이 균일하게 4점을 찍었을 때두 번째 자리를 지압해주시면 됩니다.

그 외 수,목, 지압 운동법입니다.

첫 번째, 용천혈 지압

 

발가락을 내놓고 발바닥 길이를 3등분 한 앞 부위 중심자리인 용천혈을 자극해 주는 것이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을 치료하는데 도움 되는 지압 운동법입니다.

용천혈 자리 지압은 손으로 하기가 힘드므로 둥근 볼펜 또는 지압봉으로 눌러 지압해주세요.

호두나 릴리즈 볼, 테니스 공 등을 바닥에 놓거나 양말에 넣어서 용천 부위를 1~2분 이상 꾹 눌러주는 것은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을 치료하는데 도움 되는 지압 운동법입니다.

 

 

두 번째, 족임읍 지압

 

발등 넷째, 다섯째 뼈가 마주치는 자리입니다.

넷째, 다섯째 뼈가 마주치는 자리 주위를 눌렀을 때 더 아픈 자리를 찾아 지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나 끝이 둥근 펜 또는 지압봉으로 지그시 1~2분 이상 눌러주면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태충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 발등에 움푹 들어간 곳 앞에 만지는 것처럼손이나 둥근 펜 또는 지압봉으로 눌러주면 좋습니다.

 

위장, 대장이 평소 좋지 않다면 앞서 설명한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에서 답을 찾지 못해서 병을 키우고 있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