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병들면 나타나요" 콩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3단계 증상, 꼭 알아두세요
자신의 증상을 알면 신장을 하루빨리 살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장(콩팥)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과 신장 살리는 확실한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배뇨장애라 할 수 있는데요.
소변의 냄새와 색 등으로 신장이 나빠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낮 보다 특히, 밤에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거품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몇 번을 씻어 내려야 할 정도로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납니다.
이런 소변의 증상은 신장이 망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초기증상 이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적혈구 생성을 돕는 호르몬이 제대로 방출되지 못하여 충분한 적혈구를 생성할 수 없게 되는데요.
우리 몸 속의 적혈구 수가 작아지면 세포가 혈액을 통해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여 평소보다 몸이 더 약해지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여기서 더 심해질 경우 혈액 세포 생성 기능이 떨어져 빈혈 증상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부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장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아 신장질환의 명확한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 나트륨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얼굴과 손, 다리, 발목뿐만 아니라 여러 부위가 붓게 되는데요.
갑자기 몸 전체가 부어 오른다면 만성 신장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신장이 안 좋으면 허리 근육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나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흉곽 깊은 곳 아래에 위치한 허리나 옆구리 쪽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증상의 원인은 동양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방광 경락이 막혔기 때문!"
신장에 이상이 생겨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신장은 더 이상 혈액 속의 미네랄과 영양소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조직에 쌓이게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며, 심한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을 통해 암모니아가 배출되어야 하는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거나 금속 맛이 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혈액에 많은 독소와 노폐물 농도가 계속해서 높아져 메스꺼움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신장이 손상을 입게 되면 적혈구가 소변을 통해 새어 나오게 되는데 이는 신장이 나빠져서 나타나는 것이며, 종양이나 콩팥 결석 감염으로 인해 피가 함께 나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신장(콩팥)이 적절하게 여과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독소가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잠을 자기가 어려워지며, 수면 무호흡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만성 콩팥 질환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신장에서 나오는 소변을 모아서 방광으로 보내는 부분인 신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전신의 권태감이나 발열이 생기고 오심, 구토 및 요통도 함께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장(콩팥)의 역할에는
등의 기능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이므로 나빠지기 전에 미리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동양의학적인 방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양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신장, 방광을 주관하는 기운은 수 기운입니다.
따라서 신장이 나빠졌다는 것은 수 기운이 흐르는 경락(기가 다니는 길)에 기혈 막힘이 생겼다는 것인데요.
이 기혈 막힘만 확실히 뚫어준다면 신장 기능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따라 하고좋아진 방법이니 실천해보세요!
음식을 통해 신장을 좋아지게 관리하고 싶은 분들은 수(신장 방광)기운을 좋아지게 하는 짠맛, 지린내, 꼬랑내 나는 맛의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신장이 좋지 않다면 짠맛을 피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짠맛을 늘려 먹은 분들은 신장 기능이 확실히 좋아졌으므로 믿고 실천해보세요.
수 기운을 좋아지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콩, 밤, 마, 해조류(미역, 다시마, 김, 파래), 간장, 된장, 용융소금 등이므로 이를 매일 밥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
그중, 소금은 평소에 먹는 양보다 조금씩 더 늘려서 먹으면 신장 기능이 확실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단, 소금이 좋다고 하여 무작정 늘려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양을 먹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