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이렇게' 먹으면 혈당 수치 훅 내려가고 당뇨 예방!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우수사원 2022. 4.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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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히는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식물성기름 중에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혈액을 맑게 해주는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당뇨환자의 관점에서 올리브유의 놀라운 효능과 좋은 올리브유 고르는 법,

당뇨에 더 도움되게 먹는 요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중해 국가 사람들은 전체 열량의 40% 이상을 지방섭취로 부충하지만, 

전 세계에서 심장병 사망률이 가장 낮으며 성인병 발병률도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섭취하는 지방의 대부분이 '올리브유'이기 때문인데요.'

올리브유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식물성 기름이며 항산화 효능이 풍부해 

세계 3대 슈퍼푸드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현대인들이 올리브유를 필수로 먹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고기, 인스턴트 음식 등 나쁜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을 즐기여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혈관에 염증을 생기게 하고 혈전을 만들어 혈액을 끈적이게 하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쉽게 혈당을 낮출 수 있고, 당뇨를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오메가3)기름인

올리브유를 많이 먹어주어야 합니다.

 


 

 

미국의 버지니아 공대 연구팀은 올리브유 추출물인 '올러유러핀'으로 당뇨병과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했는데,

'혈당지수가 높은 식사라도 올리브오일과 함께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되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연구결과의 원인은 올러유러핀이 인슐린 분비를 돕고, 아밀린을 해독하는 두가지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포도당을 우리 몸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글리코겐으로 변환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밀린은 인슐린과 함께 분비되는 당 조절 호르몬인데, 

췌장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 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고,

 

췌장 내부에 엉기거나 뭉쳐 즉시 해독되지 않아 

혈당을 조절해주는 췌장 베타세포를 파괴하여 결국 당뇨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아밀린을 해독하지 못해 생기는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당뇨병보다 이른 나이에 발생하고 진행 속도도 훨씬 빠르다고 하는데

 

'이때 올리브유를 먹어주면 '올러유러핀'이 아밀린을 해독시켜주어 

혈당을 낮추고 당뇨병을 확실하게 에방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몸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대폭 낮추는 작용을 해서

혈당을 낮추어 몸 전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오일이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는 '간의 담즙분비'과정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동물성 지방(포화지방)이 몸에 들어와야만 담즙을 분비하는데,

올리브유의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 지방을 '동물성 지방'으로 인식해 담즙이 분비되어 변으로 배출되는데요.

 

 

 

담즙의 재료는 콜레스테롤이라서 대장을 통한 담즙의 배출은 즉 콜레스테롤을 배출한다고 보면 됩니다.

담즙이 변으로 많이 배출되면 담즙을 배출한 만큼 만들려고 혈관 내에 자리잡고 있는 콜레스테롤을 끌어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몸 속 혈관에 쌓여 있던 콜레스테롤이 매우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 간에서 담즙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몸속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배출되지 않고 혈액을 타고 다니다 다시 간으로 재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재흡수 된 콜레스테롤이 간에 쌓이면 지방간이 되고, 혈관에 쌓이게 되면 고지혈증이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혈당을 낮추는 것과 함께 위장도 신경써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담즙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잘 배출되었다고 할지라도 

장내 유산균이 부족하거나 장내 환경이 매우 좋지 않으면 장에서 대변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고, 

콜레스테롤 찌꺼기는 다시 혈액으로 흡수 되어 혈액이 매우 더러워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때, 올리브오일을 먹게 되면 위장, 대장에 서식하는 나쁜 균들과 싸워 소화를 도와주고 독소가 몸 밖으로 잘 배출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혈당도 낮아지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페인에서 올리브오일이 위장건강에 주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위액과 동일하게 만든 산성용액을 시험관에 담고 올리브오일을 떨어뜨렸더니 놀랍게도 

 

 

 

'위궤양,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결합하고, 

강력한 박테리아 8가지 균주를 파괴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올리브유에는 '올레오칸탈'이라는 천연페놀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줍니다.

실제로 염증 물질이 있는 세포에 '올레오칸탄'을 투여했더니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물질(사이토카인)을 억제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효과는 혈관에 있는 염증도 억제해주어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올리브유 50ml에 들어있는 올레오칸탈이 진통제에 주로 들어가 있는 이부프로펜을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와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만든 이부프로펜의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 궤양 및 천공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지만,

올리브유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 만성염증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됩니다.

 


혈당 낮추는데 효과적인 올리브유(올리브 오일)를 고를 때에는 유기농 원료의 사용 여부 확인해야 합니다.

올리브처럼 지중해 연안의 먼 거리에서 들어오는 식재료의 대부분은 이동 중에 썩거나

변질이 발생하는 걸 막고자 '포스트 하비스트' 즉 수출 직전 다량의 농약을 뿌리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한번 뿌린 농약 성분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척하더라도 완전히 제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올리브 오일(올리브유)는 씨앗 말고 과육에서 기름을 짜내기 때문에 

농약으로 인한 부작용과 그 피해가 클 수밖에 없으니 반드시 유기농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혈당 낮추는데 효과적인 올리브유를 고를 수 있습니다.

 

 

 

1. 물기 제거한 두부와 삶은 완두콩을 믹서기에 넣습니다.

 

 

 

2. 믹서기에 다진 마늘 반 숟가락, 소금 두 꼬집, 

식초 또는 레몬즙 2~3 숟가락, 올리브오일 7숟가락 넣어줍니다.

3. 두부와 완두콩이 섞일 때까지 충분히 갈아줍니다.

4. 재료가 잘 섞이면, 당뇨 혈당 낮추는 후무스 소스 완성!

 

 

후무스는 밥에 섞어 먹거나 곡물 빵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쌈과 함께 먹어도 좋으니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 먹으면서 당뇨병을 치유해보세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라이코펜은 붉은색을 내는 항산화 물질로 지용성 성분이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토마토와 올리브유를 함께 먹으면 당뇨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이죠.

 

 

 

1. 샐러드볼에 다진 양파를 담습니다.

 

 

 

2. 양파를 담은 볼에 올리브유 6큰술, 소금 1작은술,

레몬즙 3큰술, 꿀 1큰술 정도 넣어 섞어줍니다.

 

 

 

 

3. 어느정도 섞이면 향을 더해주기 위해 '오레가노, 파슬리'를 넣어줍니다.

(오레가노와 파슬리는향을 좋아지게 하는 재료이므로 없다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4. 방울토마토 30개를 넣고 잘 버무려준 후 바질 잎을 얹어주면 

당뇨에 좋은 혈당 낮추는 올리브유 토마토 절임 완성!

 

 

 

 

완성한 토마토 절임은 2~3일 냉장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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